[청주 실내바다낚시터] 청주 실내 낚시터 리뷰!

안녕하시렵니까

 

마니여라.

 

오늘은 낚시에 죽고 낚시에 사는 남자

 

마니가 찾아간 청주 실내 낚시터!!

 

청주 실내바다낚시터

 

리뷰해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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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큼지막한 실내 낚시터에요!

 

사장님께 결제한 후 낚시대와 미끼를 부여 받고

 

낚시터로 향하였답니다.

 

가격은 3시간에 4만원이였어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루 없었어요!

 

좋은 자리를 차지한 후 낚시를 즐겨보기로 했습죠.

 

미끼는 살아있는 갯지렁이와 새우를 썼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류 타임이라며

 

아나고를 엄청 많이 풀어주셨어요!

 

정해진 시간마다 방류를 해주신답니다.

 

요일마다 방류하는 물고기도 다르니

 

잡고 싶은 물고기가 있다면 카페에서

 

확인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랍스타도 풀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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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째 한마리도 잡히질 않아

 

심란하던 차에 밖에 나가

 

고양이들과 백구를 보며 힐링했어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왔지만 역시 쉽지 않네요ㅠㅠ

 

아나고 방류 후 많은 분들이 잡으셨는데

 

미끼를 물고 잡기보단

 

미끼 없이 몸통에 바늘이 걸려 잡히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물고기들이 회유성? 어종이라구

 

중앙보단 가생이쪽으로 많이 몰려다닌답니다.

 

항상 자리 잡으실땐 맨끝 사이드에 자리를 잡는걸 추천드려요.

 

맨 끝에 계신분들이 아나고를 휩쓸어 가셨답니다ㅠㅠ

 

마니와 도모다찌는 거금 4만원을 내고 한마리도 못 잡았습죠.

 

 

 

 

 

 

 

 

하지만 마니는 포기하지않았고

 

그걸 지켜본 맨 끝에 계신 아저씨께서

 

아저씨가 잡으신 광어 한마리를 저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하다고 몇곱절 절한뒤

 

사장님께 찾아가 회 떠달라고 부탁드린 후

 

집에가서 어무니와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