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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충북 제천 "월악산" 영봉 100대 명산 최단 코스 신륵사

by 마니92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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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니의 새로운 취미!

 

등산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마니가 다녀온 산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100대 명산중 하나인

 

해발 1,097m의 월악산!

 

정말이지 쉽지않은 여정이였죠!

 

 

 

 

 

 

 

 

 

 

 

 

 

 

 

 

 

 

신륵사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가면 넓직한 주차장이 있어요!

 

이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등산하러 꼬우꼬우!

 

 

 

 

 

 

 

초반 던전 입구에는

 

넓은 길이 자리하고 있네요!

 

대량의 몬스터들이

 

우글우글할 것 같은 이곳에

 

정상 영봉을 향에

 

3.6km의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초록초록한 길을 걷다보면

 

어느샌가 3.1km 표지판이 보이네요.

 

폭풍전야같은 등산길에

 

시작을 알리는 안락한 돌길이 나옵니다.

 

 

 

 

 

 

 

 

월악산에는 산양이 살고 있어요!

 

월악산의 대표 몬스터인 산양을

 

만나고 싶었지만

 

마니의 패기를 느낀건지

 

산행동안 산양은 나오지 않았네요ㅠ

 

입산시간제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호우~

 

월악산은 뭔가 초반부터

 

꽤나 경사가 높은 것 같아요!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니

 

작은 쉼터에 도착하였고

 

쉼터엔 npc들이 적어놓은

 

여러 안전 수칙들이 존재합니다.

 

마니의 도모다찌의 안전을 위해

 

정독하고 올라갔습죠.

 

 

 

 

 

 

 

중간중간 쉼터가 참 많아요!

 

등산하면서 만난 해병대 대선배님!

 

오이도 챙겨주시고

 

아주 감사했습니다.

 

필승!

 

 

 

 

 

 

 

 

어느새 반이나 넘게 올라왔어요!

 

하지만 월악산은 만만한 녀석이 아니였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듯

 

천국의 계단으로 마닐 안내했습니다.

 

 

 

 

 

 

 

 

 

 

이 계단부터 정말 힘들었어요!

 

경사도 높고 끝이 보이지않는

 

고행의 시작이였죠.

 

하지만 이곳은 아직 진정한

 

고행이 아니였습니다.

 

 

 

 

 

 

 

월악산의 진정한 무서움은

 

바로 무시무시한 공포감이였습니다.

 

계단과 난간이 뻥 뚫려있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마니에겐

 

정말이지 힘든 시간이였어요.

 

고소공포증이 심하시다면

 

월악산은 정말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마니는 멈추지않고

 

영봉 정상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안전 쉼터가 있는데

 

자물쇠로 잠겨있네요^^;

 

 

 

 

 

드디어 정상 도착!

 

정말이지 그동안의 고생이

 

싸그리 씻겨 나가는 기분이였어요!

 

뻥 뚫린 멋진 경관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속세의 찌든 마니의 마음을

 

정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충주호도 보이고

 

정말 뷰 맛집이죠?!?

 

정상까지 2시간

 

하산도 2시간

 

총 4시간이 걸렸구

 

마니의 도모다찌가

 

체력이 안좋아 많이 쉬었기때문에

 

이정도의 시간이 걸리었고

 

안쉬고 꾸준히 올라가면

 

왕복 총 3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정상에서 인증샷과 함께

 

드론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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