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돈까스 맛집 "돈까스 1980"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마니가 죽고 못사는 돈까스!

 

오늘은 세종까지 와서 잡수러 왔는데요.

 

가게 존함은 바로바로

 

돈까스1980!!

 

맛은 어떤지 함 먹어보러 갑시다.

 

 

 

 

 

 

 

 

 

 

 

 

 

 

 

 

 

 

 

 

 

 

 

외관은 훤칠하게 생겼네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철조망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수감자가 되어 식사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입장하고 주문을 하면 슾을 주시네요.

 

진정한 멋쟁이라면

 

슾에 후추가 빠지면 안되겠죠?

 

 

 

 

 

좌석마다 테블릿메뉴판이 있어

 

마니처럼 내성적인 아이들에겐

 

따로 직원분을 호출하여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돼서

 

굉장히 유용하였습니다.

 

 

 

 

 

 

 

 

 

 

한껏 자기자신을 과시하는

 

멋스러운 돈까스가 나왔네요!

 

왕돈까스 10,900원짜리

 

돈까스를 시켰는데

 

양은 다른 왕돈까스와 비교하여

 

조금 부족한 양이였지만

 

맛은 꽤 괜찮았어요!

 

옛날 경양식 돈까스 느낌인데

 

더욱 깔끔한 맛이랍니다.

 

특히 저 고추

 

수 없이 많은 돈까스집을 탐방한

 

마니였지만

 

저렇게 고추를 통째로 주는 집은

 

처음이였네요.

 

하지만 저 고추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다른 집과 차별화된

 

저 오이고추가 돈까스와

 

잘 조화되어 나름 좋은 시너지를 내어주었죠.

 

 

 

 

 

 

 

남김없이 싹싹 비웠네요.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다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가게 안, 음식, 직원분들도 친절하시어

 

재방문 의사 만땅!

 

아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럼 2000만